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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위스 유학 일기

[D+20] 밀라노 스타벅스 후기

by Sage Lee 2024. 5. 1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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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 봤을 때는 줄이 너무 길어서

들어갈 엄두도 못내고 있었는데,

왠걸 일요일이 훨씬 들어가기 수월했다 !

10분정도만 기다리고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.

 

입구에는 보안요원들이 내부 수용 인원통제를 해서

관람하기도, 자리를 잡기도 수월했다:)

 

내부는 정말 엄청 엄청 거대한,,

 

들어가서 보니 크게 5주년 축하 문구가 써져있고,

왜 5주년 밖에 안됐지?하고 찾아보니

 

커피에 대한 자부심이 엄청난 이 이탈리에

프랜차이즈 커피를 유통시키려

얼마나 노력했을까?

 

아마도 관광객을 끌어모으려

관광도시 딱 핫스팟 구역안에,

그것도 너무너무 예쁘고 신기하게 꾸며놓은거겠지?

오히려 좋아...

 

여하튼 2018년 9월 7일 첫오픈을 했다고한다.

내가 방문했던 일자는 17일로, 딱 10일 뒤 !

 

내부는 정말 신기하다.

일단 MD가 정말 많은데

우리나라처럼 예쁜컵이 많지 않아서 오히려 신기했다.

 

의류MD가 꽤 보여서 신기했음! (역시 패션의 도시)

특히 미국 유명한 식당들에는 꼭 자기 레스토랑을 홍보하는

기념품식의 티셔츠를 많이 파는데, 그거랑 비슷한 맥락일지도 모르겠다

스타벅스 밀라노 시그니처 도자기 잔 !

머그컵을 꼭 사가야겠다 하고 찾아보니 이게 제일 깔끔하고 예뻤다.

밀라노 스타벅스 기념품으로 매우 추천!

도자기에 굽기 전에 찍힌 무늬로 있으면 더 이뻤겠지만

아쉬워도 기념을 위해 2개 구매 !

조그마한 에스프레소 잔도 있다. (밀라노 시그니처 아님ㅜㅠ)

신기하게 생긴 텀블러들도 많았다.

이것도 밀라노 시그니처 !

스타벅스 건물 외관이 그려진 길다란 머그잔이었다.

이건 밀라노 스타벅스 리저브 머그컵

텀블러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우리나라만큼 예쁜 건 없었다.

2층에는 너무 예쁜 칵테일 바, 식사가 가능한 레스토랑이 있었는데

잠깐 앉았다가 기차시간을 놓칠 것 같아서 바로 기차를 타러 떠났다!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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