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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위스 유학 일기

[D+97] SHMS 레잔 캠퍼스, 마트 장보러 가기!

by Sage Lee 2025. 3. 2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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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HMS 레잔 캠퍼스 주변에는

스위스 브랜드의 마트 2개가 있다

바로 쿱과 데너!

 

데너는 쿱보다 저렴이 상품들이 많아서

마트를 갈 때면 꼭 두군대를 다 보고 온다.

내 경우는 보통 데너에서는 샴푸나 치약,

철지난 할러윈, 크리스마스 간식같은걸 많이 둘러봄! (묶어서 싸게 팝니당)

과일은 비싼 줄로만 알았는데

엄지손가락만한 미니딸기는 꽤나 저렴하게 팔았다.

 

감은 우리나라에서만 나는 줄 알았는데

스위스에서 이걸 보다니...!!

Kambly라는 스위스 브랜드 과자도

가끔 3묶음에 11프랑 정도에 파는데,

왠걸!! 마테호른 모양 과자를 할인해서 바로 사왔다.

보통 요거트, 와인 종류, 신선식품은 쿱이 훨씬 더 많아서 쿱에서 산다

초코 요거트, 커피, 바닐라 요거트 요런 신기한 맛들이 많은데

진짜 생각보다 엄청 맛있어서

한국에 가면 많이 그리울 것 같다.

 

++과일도 쿱이 더 신선함!

흔한 마트 앞 풍경,,,

 

++ 스위스 와인 꿀팁

쿱이나 데너에서는 스위스 로컬 와인도 많이 판다

심지어 매우 착한 가격에...!!

내수로만 공급 (수출X)되는 스위스에서만 맛볼 수 있는 와인들도

꼭 꼭 먹어보길 바랍니당!

저렴이 로컬 와인은 데너

조금 가격있는 로컬 와인과 좀 더 이름있는 이탈리아 와인은 쿱

 

마트에서 파는 살라미나 프로슈토에

고다치즈 혹은 그뤼에르 치즈랑 같이

레드와인 한 모금이면 정말 극락,,,,

 

생각보다 별거없는 스위스 장보기 끄읏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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